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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 본격 재성장 국면 돌입… 1분기 확연한 수익성 회복 성과

기사승인 2024.05.13  09: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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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전반에 걸친 수익성 회복 전망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리더를 지향하는 종합장비회사인 에스에프에이(이하 SFA, 대표이사 김영민)가 13일 직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확연하게 개선된 올해 1분기 영업실적을 담은 분기보고서를 공시했다.

[자료=SFA]

SFA는 기존 디스플레이 중심에서 이차전지/반도체/유통 등의 비디스플레이 중심으로, 기존 국내 중심에서 유럽/미주 등의 해외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일시적인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저하되는 시련을 겪었다.

하지만 올해 1분기에 들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직전분기인 지난 2023년 4분기 85억원 대비 4배에 가까운 325억원에 달하는 실적을 거둬, 영업이익률이 직전분기(2.6%) 대비 7.5%p 증가한 10.1%를 기록해 수익성 회복 추세로 들어섰다.

전년동기인 2023년 1분기에 비교해서도 매출액은 40%, 영업이익은 34% 증가하는 등 실적을 거뒀다.

SFA는 이와 같은 수익성 회복 성과는 지난해의 수익성 저하 요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의 산물로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면서, 이 같은 수익성 회복 추세가 올해 전반에 걸쳐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연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직전분기(382억원) 대비 43% 증가한 547억원에 이르는 실적을 거두면서 수익성을 회복했고, 전년동기에 대비해서는 2023년 2분기부터 연결손익에 편입되기 시작한 종속회사 씨아이에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포함됨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112% 증가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SFA는 과거의 디스플레이사업 중심 성장 이력에서 벗어나 시장 규모가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이차전지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성공적인 사업 전환을 통해 확실한 재성장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다만, 예년에 10% 이상의 수준을 유지했던 영업이익률이 지난해에 크게 하락하면서 시련에 부딪쳤지만, 주요 원인은 수주 시점 이후의 급격한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가 부담 증가와 신사업 핵심장비 관련 초기 안정화 비용 발생 및 확대일로의 해외사업 관련 현지 수행 체계 구축 비용 발생 등으로 요약된다.

회사 관계자는 “Value Engineering을 통한 지속적인 원가구조 개선 활동은 물론, 물가상승률 적극 반영 기준의 수주액 신규 확보, 신사업 핵심장비에 대한 초기 안정화 경험 횡전개 기반의 학습효과 배가 및 해외 수행 체계 구축 조기 마무리 등의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극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1분기의 수익성 회복 상황이 향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예년 수준 이상으로 수익성을 회복하기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방안들을 강도 높게 실천하고 있어 2분기 이후에도 전년 대비 확실한 수익성 개선을 실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SFA는 지난 2월 중에 공정공시를 통해 별도 기준의 올해 손익 전망치로 매출액 1조 2,000억원 및 영업이익 1,000억원을 제시했다. 전년 대비 성장률이 각각 18.7% 및 79.3%에 달하는 수준으로 특히 영업이익 확대가 눈에 띄는데, 영업이익률은 전년(5.7%) 대비 3.0%p 증가한 8.7%로 수익성 회복에 대한 상당한 수준의 자신감을 피력한 것으로 여겨진다. 1분기 실적을 연간 전망치에 비춰보면, 영업이익률이 10.1%에 달해 연간 전망치보다 수익성이 더 크게 회복된 셈이다.

[자료=SFA]

한편, 연결 기준으로도 1분기 영업이익이 직전분기(382억원) 대비 43% 증가한 547억원에 달하며, 그 영업이익률은 9.5%로 직전분기(5.4%) 대비 4.1%p 개선되는 호실적을 도출했다.

SFA의 수익성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확대를 기반으로 지난해 종속회사로 신규 편입된 씨아이에스의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영업이익 184억원, 영업이익률 19.5%) 및 지난해 부진했던 반도체 업황의 점진적 회복에 따른 SFA반도체의 흑자전환(영업이익 25억원, 영업이익률 2.0%) 등에 따른 것이다.

SFA는 연결 기준의 손익 전망치를 공시하지는 않았지만, 종속회사들의 실적 역시 지난해 대비 현격하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임에 따라 올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별도 기준 영업이익 전망치인 1,000억원을 상회하는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년 2분기부터 연결 종속회사에 편입된 씨아이에스는 전년말 기준으로 역대 최고 수준인 8,994억원에 달하는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액이 전년실적(3,102억원)보다 대폭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애 영업이익 184억원 및 영업이익률 19.5%를 기록한 상황을 고려하면 연간 영업이익 규모 역시 전년실적(389억원)을 현저하게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주요 종속회사인 SFA반도체의 경우에는 지난해 반도체산업의 극심한 불황으로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지만, 회사의 적극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 결과로 올해 1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으며, 반도체산업의 지속적인 회복이 전망되는 상황임에 따라 2분기 이후에도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는 상황이다.

최종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저작권자 © FA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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