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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피플, 업무 효율 향상 지원하는 ‘AI 어시스턴트’ 공개

기사승인 2024.04.26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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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에 대한 빅데이터 학습 이후 생성형 AI가 문제 해결 방안 제시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AI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지원하는 시대가 온다. 단순 업무를 넘어 AI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고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온어시스턴트(Laon Assistant)’가 오는 5월 1일 국내 행사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피플이 업무 효율 향상을 지원하는 AI 어시스턴트 ‘라온어시스턴트’를 공개했다. [자료=라온피플]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개발한 라온어시스턴트는 스마트한 AI 개인비서로 볼 수 있다. 라온피플은 라온어시스턴트가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을 모두 지원하면서 사용자 데이터를 끊임없이 분석하고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업무에 필요한 전문지식 및 기술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또 라온 어시스턴트는 챗봇 기능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다양한 정보와 더불어 문제에 대한 해결책까지 제공할 수 있다.

라온어시스턴트는 사용자와 연결된다. 구체적으로 사용자가 보유한 MS365 문서와 이메일 등 온오프라인 관련 지식 등을 실시간 학습한다. 이후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거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라온피플에 따르면 새로운 어시스턴트는 신규입사자가 회사 홈페이지와 제품 메뉴얼을 입력하면 연혁 및 변천사 등 기업 소개, 기술 현황이나 제품소개까지 빠르게 정리해줄 수 있다. 또 인사·총무부서에서 임직원 리스트와 회사 규정, 총무 관련 현황 등을 업로드할 시 학습을 바탕으로 경조사 및 입·퇴사자 관리가 가능하다. 복무규정 및 집기, 자산관리 같은 특이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는 게 라온피플의 설명이다.

특히 새로운 어시스턴트는 영업 담당자에게 있어서도 도움이 되는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라온피플은 기업 내 영업 담당자가 새로운 어시스턴트에 영업 관련 파일을 업로드하면 시장조사 결과 및 판매 전략을 제안받거나, 고객데이터와 인사이트 분석을 통해 영업전략을 공유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새로운 어시스턴트는 기업과 사용자에 관한 전반적인 데이터, 전문 자료 입력과 학습에 따라 발표 자료 작성 및 컨설팅도 가능하며 챗봇 기능을 통해 업무뿐만 아니라 제반 사항에 대한 솔루션까지 제공할 수 있다. 이에 기업에서는 부서간 경계를 넘나드는 정보 공유 및 협업이 가능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분석된다. 라온피플은 새로운 어시스턴트가 데이터와 정보를 주고받으며 고도화된 작업을 이끌어 내는 등 업무 비서 역할을 충분히 실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창현 기자 news@industrynews.co.kr

<저작권자 © FA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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