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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울산TP, 산업 디지털전환을 위한 기업 현장 맞춤형 로봇 교육 개최

기사승인 2023.10.26  11: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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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용 로봇 세팅, 프로그래밍, 실습까지 통합적으로 이뤄져

[FA저널 최종윤 기자]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와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권수용)가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22일까지 서연이화 울산공장에서 서연이화 임직원 및 연관 기업 직원 72명을 대상으로 산업용 로봇티칭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울산광역시와 울산테크노파크 서연이화 울산공장에서 서연이화 임직원 및 연관 기업 직원 72명을 대상으로 산업용 로봇티칭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울산TP]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로봇티칭 분야의 고숙련 인력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진행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이번 산업용 로봇티칭 교육을 통해 산업용 로봇 프로그래밍 및 로봇 안전에 대한 지식을 제공해 산업용 로봇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업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산업용 로봇티칭 교육 과정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산업용 로봇에 대한 소개부터 세팅 및 프로그래밍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현대로보틱스 로봇을 활용한 실습 과정까지 통합적으로 이뤄졌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향후에도 서연이화 임직원 및 연관기업 직원 대상으로 약 20명이 참여하는 산업용 로봇티칭 교육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연이화 울산공장 생산기술실장은 “다양한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생산 현장 자동화 및 제조현장 혁신을 위해서는 산업용로봇 활용에 대한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울산테크노파크 권수용 원장은 “울산테크노파크는 기업 현장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로봇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산업 디지털전환(iDX)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지역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도 “지역의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과 연계해 제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의 다양한 지원사업 연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종윤 기자 editor@infothe.com

<저작권자 © FA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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