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월 15일 서울, 16일은 대전서 양일간 열려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ETG(EtherCAT Technology Group) Office Korea가 오는 2025년 1월 15일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과, 16일 대전 호텔ICC에서 EtherCAT Roadshow Korea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열린 ETG 세미나 현장 [사진=ETG] |
EtherCAT Roadshow Korea 2025는 자동화 업체, 기기 제조업체, 시스템 통합업체, 제품 관리자, 의사 결정자와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EtherCAT과 산업용이더넷 뿐만 아니라 EtherCAT의 기가비트 성능 및 사이버 보안과 같은 현재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행사다.
서울과 대전 양일간의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EtherCAT 기술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산업용 이더넷의 혜택과 도전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한 EtherCAT전문가와 직접 대화하며, EtherCAT을 통한 어플리케이션 또는 프로젝트의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도 있다.
특히 1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EtherCAT Roadshow Korea 2025에는 백호프오토메이션, 에이디링크, 파스텍, 모벤시스, 프레스토솔루션, Copley Controls, ICOP Technology가 스폰서로 참여하여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사례를 발표하고,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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