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모든 수처리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 가능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독일 산업자동화 센서 및 솔루션 전문기업 ifm이 새로운 폴리프로필렌 타입 전도도센서 LDL400을 선보였다.
LDL400 [사진=ifm] |
필터 설치, 배송 어플리케이션 및 도우징 스테이션용
LDL400은 ifm의 입증된 LDL200 유도형 전도도 센서의 폴리프로필렌 버전으로 재질 특성상 금속 센서가 부식되기 쉬운 어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염분이 있는 주변 공기나 세척제와 같은 자극적인 산성 또는 알칼리성 매체에 직접 접촉하는 경우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직경 8mm의 측정 채널로 막힘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최적의 매체 흐름 보장한다.
연속적인 온도 보정 측정
센서는 100에서 2백만μS/cm 범위에서 매체의 전도도를 연속적으로 측정하고 이를 온도 보정된 디지털 값 또는 아날로그 값으로 출력한다.
또한 초순수에서의 NaCl의 농도 퍼센트를 비주기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어서,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수처리 어플리케이션에서 범용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EU RO MR 그룹의 MR 타입 승인 인증서가 함께 제공돼 선박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에 쉽게 통합될 수 있다.
ifm은 구체적인 적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여과 및 담수화 시설에서의 수처리 △어류 양식에서의 생태계 제어 △농업에서 물의 미네랄 농도 확인 등을 예로 들었다.
최종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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