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리점과 파트너십 강화 및 상호 발전 기회 도모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글로벌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가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베어링&인더스트리얼(산업기계) 분야의 대리점 대표들을 초청해 ‘2025년 셰플러코리아 대리점 대표자 신년회’를 진행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셰플러코리아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베어링&인더스트리얼(산업기계) 분야의 대리점 대표들을 초청해 ‘2025년 셰플러코리아 대리점 대표자 신년회’를 진행했다. [사진=셰플러코리아] |
셰플러코리아는 대리점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매년 대리점 대표자 신년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13일에 진행된 ‘신년회’에는 베어링&인더스트리얼 대리점 대표자 25명을 비롯하여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의 신년사와 함께 2024년 우수 대리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 대리점 시상에는 총 12개의 대리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매출 부문은 종로, 동명베아링, 서원물산, 디에스콘, 세광티엔에스, 위더스테크놀로지, 서진베아링상사 총 7개의 대리점이 수상했다.
또한 성장 부문은 진영베아링, 부산상공사, 영진비앤에스, 대상베어링, 대신베어링 총 5개의 대리점이 수상했다.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는 “올해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대리점과 동반 성장하면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데 더욱 주력해 나갈 생각”이라며, “대내외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성장 모멘텀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종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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