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대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으로 우뚝
[인더스트리뉴스 정승훈 기자] 국내 유일 SaaS형 lot 플랫폼 기업 옵스나우가 핀옵스 파운데이션에서 부여하는 ‘핀옵스 인증 플랫폼’(FinOpsCertified Platform) 인증을 한국 기업 최초로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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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옵스 인증 플랫폼 공식 뱃지 이미지 [사진=옵스나우] |
‘핀옵스 인증 플랫폼 이하 FCP인증’은 고객이 클라우드 비용 관리를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검증된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부여되는 권위 있는 인증이다.
전 세계에서 단 28개 플랫폼만이 해당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핀옵스 인증 플랫폼 이하 FCP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기술적 우수성만이 아니라, 클라우드 비용 관리와 최적화 분에서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
고객이 클라우드 지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돕는 실천적 역량을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옵스나우는 클라우드 비용 관리 능력에서 세계적 수준의 경험과 전문성을 확보했음을 입증했다.
옵스나우는 2016년 국내 최초로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국내에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2,900 여곳의 고객을 보유하며, 대한민국 대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옵스나우 박승우 대표는 “이번 FCP인증은 옵스나우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고객에게 클라우드 관리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할 옵스나우의 앞날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옵스나우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 특화된 CMP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알렸다.
정승훈 기자 dnjsanwls89@naver.com